사진=전북 현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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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금호타이어와 다시 한번 동행한다.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금호타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이도현 전북 단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G.마케팅 담당 윤석민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전북과 금호타이어는 추구하는 브랜드가치가 맞닿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상호 브랜드 강화에 뜻을 함께하며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전북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5시즌 동안 홈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하여 전북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인 전북과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북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현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호타이어와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양사가 지속적인 신뢰와 함께 상호 발전하고 금호타이어가 전북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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