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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치어리더 김현영, 탈아시아급 몸매…독감에 수척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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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치어리더 김현영.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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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영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6일 김현영은 인스타그램에 "독감 걸려서 2주 동안 끙끙 아파 보니 다시금 느끼게 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 부분이 시스루 레이스로 장식된 심플한 그레이 톤의 상의를 착용한 김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의상은 그의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현영의 모습은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면 미모, 글래머 몸매면 몸매까지 너무 아름답다"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쇼호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현영은 본업뿐 아니라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했으며, 한복 모델과 피트니스 모델 등을 하며 자신의 끼를 분출했다.

김현영은 '2021 머슬매니아 맥스큐 선발대회'에 출전해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2000년생인 김현영은 늘씬한 보디 라인과 요정 같은 비주얼로 많은 팬을 이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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