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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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과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렸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바라보고 있따아 ㅎㅎ"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소유진은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소유진이 식사를 하러 간 공간 바로 인근에는 그의 남편 백종원이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집이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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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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