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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아들 껌딱지' 손연재, 긴급 SOS 요청했다…1년 만에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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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

손연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와주세요 흐윽"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기의 밥태기와 관련된 페이지를 읽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손연재가 아기에게 밥을 먹일 때 어려움을 겪는지 손연재는 'SOS'라고 적힌 페이지로 자신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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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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