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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 김보미, 10일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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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보미가 10일 득녀했다. 사진 ㅣ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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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보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10일 오전 10시경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전일은 김보미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김보미 배우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 건강하게 ‘또쿵이’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라며 복귀 후 활동을 예고했다.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나의 PS 파트너’와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어쩌다18’, ‘단, 하나의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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