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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살라살라’ 성동일·김광규·엄기준, 영국으로 어학연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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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살라살라’. 사진 ㅣJTBC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등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2월 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연출 정승일, 정윤아, 이하 ‘샬라샬라’)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배우 5인방의 좌충우돌 ‘프리토킹’ 도전기를 담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합류해 함께 영어의 본고장 영국으로 떠난다. 난생 처음 누구의 도움도 없이 어학연수에 나선 이들은 사전 준비부터, 룸메이트 구하기, 어학연수 생활, ‘우리끼리’ 자유여행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극한 여정을 보여준다.

또, 어학원 생활을 통해 두 번째 학창 시절을 맞이한 멤버들은 몇십 년 만에 유쾌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8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뉴진스 ‘Ditto’ 뮤직 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성동일을 필두로 엄기준, 장혁, 김광규, 신승환은 야구 잠바까지 맞춰 입고 늦깎이 학생으로 변신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케미와 ‘평균 나이 51.8세’ 멤버들이 보여줄 리얼한 영국생활 적응기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오랫동안 배우로서 인정받은 멤버들이 더 늦기 전에 영어 공부에 뛰어드는 여정을 리얼하게 담았다”라며 “낯선 영국에서 ‘프리토킹’의 꿈을 실현하려는 멤버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인간적인 매력과 남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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