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지혜 SNS 계정 |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남편 문재완과 함께 찍은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따라 더 쇼윈도 같네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들 몰래 셋째 시험관을 시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그는 "아기 욕심이 있다,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라며 "죽어도 이혼 안 할 거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너무 좋고, 내 인생의 전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랑 언니, 모두에게 얘기 안 하고 했다, 다 반대할 것 같아서 혼자 몰래 했다"라고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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