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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KISS OF LIFE, 골든디스크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수상... 차세대 K-POP 주역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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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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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문주은 인턴기자)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K-POP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 4일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첫 무대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이날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유령 신부'를 주제로 한 고혹적인 인트로 무대를 선보인 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Sticky'를 호러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원곡의 청량함과는 상반되는 오싹한 분위기로 무대를 완성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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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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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소감으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 자리까지 이끌어준 홍승성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팬덤 키씨(KISSY)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멤버 하늘은 일본어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지난 2024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AAA 2024'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월 시작하는 유럽 투어 'KISS ROAD'로 활동 무대를 확장한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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