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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요식업 대가' 백종원, 장사 비결 들어 보니..."뻔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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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도전자들의 뻔뻔함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 주제로 손님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앞서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공부하는 이론 평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발골하는 실기 평가를 마친 도전자들이 장사 미션에서는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그리고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자들은 팀별로 돼지고기 직화구이를 마친 후 충청남도 예산시장에서 본격적인 장사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은 팀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무작위로 배부된 무료 시식권을 통해 손님을 맞이해야 한다. 네 팀 중 한 곳의 부스에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 미션의 승패는 시식권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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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이 시작되자 도전자들은 초기의 부끄러움을 뒤로하고 치열한 손님 쟁탈전을 벌인다. 특히 도전자는 04 양경민(이글스 방출 투수)은 자신의 야구 선수 경력을 활용하여 "前 한화이글스 야구선수가 구워 주는 돼지고기 직화구이입니다"라고 손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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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김국헌(망한 아이돌) 역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말투로 손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과연 06 김국헌의 미남계(?)는 통했을까.

백종원 대표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위기감이 있어야 배운다. 장사를 하려면 뻔뻔함을 느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미션이 도전자들에게 중요한 경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은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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