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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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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실패'에 뜬금없는 소유 소환…"집에서 관저 보여"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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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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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실패에 관저가 보이는 소유의 집이 재조명됐다.

소유는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당시 장성규는 소유의 집이 "매매가 안 된다. 이 집 보자마자 월세부터 검색해 봤다. 깜짝 놀랐다"라며 월세가 1200만원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집 타입마다 다르긴 한데, 여기가 올랐다. 저는 여기 5년 살았다"라며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의 월세가 그럴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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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여기 들어왔다가도 집값이 부담돼서 금방 다른 쪽으로 나갔다는 사람도 많다더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후 소유가 창문 쪽은 찍으면 안 된다며 건너편이 대통령 관저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소유는 "여기 올라오실 때 경비 있지 않냐"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는 "마실 잘 나오신다고 들었는데, 마주친 적 있냐"라며 "온 김에 잠깐 오시라고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소유는 집에서 봤나", "보이는지 궁금하다", "소음 어마어마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3일 오전 8시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으나 대통령 경호처의 저지에 가로막혀 5시간 넘게 대치하다 오후 영장 집행을 중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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