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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구리, 정승우 기자] FC 서울이 20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FC 서울은 3일 오후 3시 경기도 구리시의 GS 챔피언스파크에서 2025시즌에 대비한 오픈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서울은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팀 중 하나다. 국가대표 출신 풀백 김진수를 시작으로 측면 공격 자원 문선민, '하드워커 멀티 플레이어' 정승원까지 영입하며 새 시즌에 앞서 알찬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날 훈련장엔 김기동 감독과 더불어 '신입생' 문선민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이 둥글게 모여 이야기를 나눈 뒤 세 조로 나뉘어 '볼 돌리기(론도)'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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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기성용과 함께 '막내' 강주혁, 문선민, 김진수, 정승원, 이승모 등이 한 조에 속해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1°C의 추운 날씨였지만, 이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임했다.
론도 훈련을 마친 뒤엔 두 팀으로 나뉘어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한편 김기동 감독은 잠시 후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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