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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을 중단한 가운데,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JK김동욱(49·존킴)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냈다.
3일 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당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태극기 사진을 사진을 올린 뒤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누구)?"라는 글을 적었다.
JK김동욱에 앞서 가요계 선배인 김흥국도 윤석열 대통령 지킴이로 나선 바 있다.
김흥국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통령 사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한 집회에 참석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석열 대통령만큼 잘한 대통령이 없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치자."고 발언했다.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 31일 이틀 전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 열기에 대해서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다."면서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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