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득녀 / 사진=본인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현정이 엄마가 됐다.
김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딩딩수한무 탄생"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현정은 "너무 작고 귀엽다 우리애기"라며 "2025.01.02 오전 8시19분 2.9kg 48cm O형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갓 태어난 김현정의 딸이 담겨있다. 이를 본 방송인 홍현희는 "어머나 선배님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현정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어 김현정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령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에 임밍아웃을 미루고 미루다 어느덧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깜짝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김현정은 이날 출산 소식을 알리며 결혼 6년만 엄마가 됐다.
김현정은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