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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55세 머라이어 캐리, 17세 연하 한국계 래퍼와 불륜→육감적 새해인사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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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5년을 축하하기 위해 SNS에 육감적 새해인사를 전했다.

머라이어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새해 전날 밤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스냅에서 라인스톤으로 장식된 깊이 파인 누드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드레스는 머라이어 특유의 모래시계 몸매를 완벽하게 강조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글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55세의 머리이어가 17세 연하인 38세의 앤더슨 팩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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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의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애스펀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연인 사이임을 보여줬다.

앤더슨은 테이블 위로 기대어 머라이어의 손에 키스했으며, 식당으로 들어갈 때에는 그녀의 허리에 손을 부드럽게 둘렀다.

한 소식통은 TMZ에 두 사람이 사귀고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다름 소식통은 두 사람이 수개월 동안 어울리고 있으며, 로맨틱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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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머라이어가 이보다 더 행복해 보일 수 없었다는 목격담이다.

그러나 팩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바람둥이로 명성이 자자하며, 여전히 아내와 합법적으로 결혼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 인해 현재 불륜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 그는 지난 1월 10년 이상의 결혼 생활과 두 자녀를 둔 한국인 전처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머라이어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배우 닉 캐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3살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백업 댄서와 장기 연애를 했지만 작년에 헤어졌다. 팩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빌보드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nyc@osen.co.kr

[사진] 머라이어 캐리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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