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최근 고민을 토로했다.
4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진짜 할 거 너무 없다. 맨날 가는 데만 가니까 뭔가 숨 막히는 느낌? 부산도 마찬가지임. 대구도 똑같음. 경상도도 이제 질려버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해외여행에 빠졌던 건데 해외도 돌만큼 돌아서 나중엔 이 지구가 지루해지면 그땐 어떡하지? 고민을 맨날 한다. 다들 주말 뭐 하고 보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근데 해외여행도 늘 만만치 않다"라며 "체력에 감사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배우 준비 도중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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