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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함소원은 밝은 표정으로 등장, "너무 오랜만이죠"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딸 혜정이의 행방에 대해 "혜정이는 밖에서 친구 만나서 놀고 있다. 엄마 먼저 들어오겠다고 왔다. 오늘은 친구들하고 놀고 들어와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소원은 "아까 전에 날씨가 너무 좋더라.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밖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려고 했다"라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 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하여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나, 최근 이혼 사실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힌 함소원은, 그간 동거를 유지해 오다가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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