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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콘텐츠 제작소 ‘433’은 1일(한국시간) “빅토르 요케레스는 2024년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한 해 동안 무려 62골을 몰아넣었다. 49골을 넣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46골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도 그보다 2024년 득점수가 적었다.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인 요케레스는 유럽 5대 리그에 비해 몇 수 아래라는 평을 받는 포르투갈 리가에서 주로 활약해왔다. 그렇기에 일각에서 그가 1년 동안 넣은 62골은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 비해 비교적 난도 낮다는 평이 나온다. 하지만 62골이라는 수치는 분명 쉽게 무시할 수 없는 기록이며, 그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15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에서의 경쟁력도 어느 정도 입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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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2021년 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의 코벤트리 시티에 입단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에서 홀로 21골과 10도움을 기록했다.
요케레스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3년 포르투갈의 강호인 스포르팅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스포르팅 통산 70골 21도움을 쌓았다.
자연스레 요케레스는 현재 빅클럽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됐다. 2024년 가장 많은 골을 넣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에게 추파를 던질 빅클럽들이 줄을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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