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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TV조선] 선우용여의 눈 건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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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배우 선우용여와 함께 녹내장에 대해 알아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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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해 국민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선우용여. 과거 뇌경색으로 목숨의 위협을 느꼈다고 전한다. 뇌경색이 오기 1년 전부터 전조 증상이 있었는데, 눈에서 페인트가 터진 것처럼 앞이 까맣게 보이면서 망막혈관폐쇄증이 찾아온 것. 지금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많이 나아졌지만 수술 후 시력이 떨어지면서 백내장까지 찾아와 눈 건강에 대한 걱정을 거둘 수 없었다고 한다.

눈은 우리 인체 중 노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기관이다. 특히 겨울철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는 눈의 안압을 높이고 시신경을 손상시켜 각종 안질환 위험을 높인다.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실명의 흔한 원인인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선우용여는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비법들을 소개한다. 눈과 혈관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특별한 마사지와 신나는 운동을 알려준다. 평소 자주 가는 식당에서 맛있는 건강 식단까지 선보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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