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국주/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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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이국주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국주는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고성의 바다를 찾아 떠오르는 해를 찍은 영상을 올렸다.
이국주는 "2025년 모두 행복하길, 제 인생에서 손꼽을 정도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여러분도 유난히도 힘든 2024년을 보내셨죠? 간절한 마음에 2025년 1월1일 떠오르는 해를 보러 왔습니다, 부디 저도 여러분도 2025년은 행복하길 기도하고 응원해 봅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응원합니다! 되게 진심입니다! 그리고 국주야 고생했어 올해도 응원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국주 인스타그램 |
동료 송해나는 "우리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팬들도 응원과 공감의 댓글을 달며 함께 했다.
이국주는 지난해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먹찌빠', 코미디TV '최강식탁'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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