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튜브판 ‘탈(脫)진실·탈현실’의 이유…이호선 교수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 방송이 자극적일수록 ‘충성 팬덤’이 만들어진다. 이용자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 보고 싶은 행동을 할수록 채널의 수익성이 올라간다. 유튜버와 구독자가 함께 ‘탈(脫)진실·탈현실’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짜뉴스를 넘어 폭언과 폭행, 여기에 살해 시도까지, 선넘는 유튜버들의 행동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 스포츠월드
- 2025-01-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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