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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안지완은 자신의 SNS에 “다사다난 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1월 1일 새로운 해가 떴습니다”라고 적으며 일출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공유했다. 그는 “기뻐야 할 새해가 누군가에겐 슬픔의 연속일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미어져 올라오는 눈물을 가슴속에 묻습니다”라고 적어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안지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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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생존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 179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정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지완은 “부디 오는 해에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잘 될겁니다 !!”라며 희망찬 말로 새해인사를 마무리했다. 누리꾼들 또한 댓글로 새해인사를 전하며 평안한 한 해를 기원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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