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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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유병재(36)가 지인들에게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이 7억 원이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유병재 O억 빌려주고 못 받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소속사 대표이자 지인인 유규선과 함께 출연해 "저는 어떻게 보면 이 콘텐츠를 진행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주변에 지인 빚 관련으로 농담하고는 했는데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 최초로 공개하겠다"라고 했다.
유규선이 "말해도 되냐"고 걱정하자, 유병재는 "형이 들어옴으로써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합류하며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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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 속앓이부터 하겠다, 나한테 7억 원 빌려 간 사람 중에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렸는지도 모른다, 나 웃고 있지 않나, 웃는 게 아니다, 오늘 그런 이야기를 흥미 있게 해보자"라고 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9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유정은 지난 2022년 방송한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인물로 당시 뷰티 강사 겸 DJ로 소개된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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