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한 JTBC '프로젝트 7'에서는 데뷔조를 확정짓는 대망의 파이널이 진행됐다.
결승에 오른 인원 중 오직 7명만이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다. 데뷔조가 발표되기 전 이들이 활동할 그룹명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공개됐다.
이어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도 공개됐다. 영광의 1위는 마징시앙이 차지했다. 2위는 사쿠라다 켄신이다. 이어 전민욱, 서경배, 송승호, 장여준이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 7위는 김성민이 차지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들은 SLL, YG PLUS가 함께 설립한 언코어의 지원을 받아 데뷔하며 음악 활동 및 투어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내년 1월 4~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진행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참석해 데뷔조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4일 무대에 오른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프로젝트 7'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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