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BS 트롯대전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26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트롯대전'에서 이찬원은 특유의 매력과 실력으로 눈길을 끌며 녹화를 마쳤다.
이날 무대는 가수 영탁과 배우 박하선이 MC로 나서며 화려하게 시작됐다. 남진, 심수봉, 설운도, 진성, 금잔디, 김희재, 송가인, 양지은, 장민호 등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무대로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찬원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역시 믿고 듣는 가수"라는 찬사를 얻었다.
'2024 SBS 트롯대전'은 오는 28일 오후 5시 20분 SBS를 시작으로, SBS Plus(밤 8시), SBS funE(밤 10시 40분), SBS Life(29일 오전 9시), SBS M(29일 오후 2시 30분)에서 차례로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연말 특집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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