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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2024 SBS 가요대전, 스타 매력 폭발! 스트레이키즈 '퍼포 최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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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SBS Entertainment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 SBS 가요대전이 12월 25일, 인천에서 성대히 열리며 K팝 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Stray Kids)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퍼포 최강자'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레드카펫에서 멤버 창빈은 팬들을 향해 심쿵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승민은 달콤한 하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도 스트레이키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팬들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가요대전은 8년 만에 돌아온 지드래곤의 참여로 주목받았으며, NCT 127, (여자)아이들,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ATEEZ, ITZY 등 총 28개 팀이 각자의 독창적인 색깔과 퍼포먼스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스트레이키즈의 강렬한 무대, 에스파의 세련된 연출, 뉴진스의 트렌디한 퍼포먼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SBS 가요대전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팝의 위상을 재확인한 자리였다. 이 축제를 통해 K팝의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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