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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42세 이시영, 성탄절 비키니 입고 터졌다가 몸매에 불났다.. 6억 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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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의 화려한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친구 같아 내 제일 친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보라색 니트 소재의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마리나베이샌즈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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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의 화려한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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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니트 텍스처와 허리 양옆의 컷아웃 디테일은 그녀의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으며,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로브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오늘은 하루 종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투어를 했다. 아침에는 조식을 먹고 몰에서 쇼핑과 산책을 즐긴 뒤 지하에서 배를 타고, 오후 내내 꼭대기층에서 수영을 했다. 저녁에는 수영장 옆 바에서 식사와 칵테일을 즐기고 전망대에서 야경까지 감상했다”고 하루 일정을 공유했다.

특히 그녀는 아들 정윤 군과의 시간을 “내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며 깊은 모자의 유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정윤 군은 알록달록한 스트라이프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에 앉아있었으며, 이시영과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마치 친구 같은 관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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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보라색 니트 소재의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마리나베이샌즈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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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로브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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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올해 42세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여전히 팬들에게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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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라이브 카페에 또 가고 싶다는 정윤이의 요청으로 전날 갔던 곳을 다시 방문했는데, 로제 아파트가 나와서 정윤이가 더 신나 했다”며 아들의 순수한 모습을 덧붙였다.

한편,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한 이시영은 2018년에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정윤 군은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제공하는 고급 사립학교로 알려져 있다. 학비만 약 6억 원 이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42세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여전히 팬들에게 워너비로 손꼽히는 이시영. 그녀의 완벽한 싱가포르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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