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박서현기자]뉴진스가 탄핵 집회에 나선 팬들을 위해 선결제를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뉴진스는 데뷔 이후 음반수익 기부, 대학축제수익금 전액 한국장학재단에 기부, 지진 피해 기부, 아동을 위한 1억 기부 등 다양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보인 바 있다.
최근 뉴진스는 버니즈와 K팝 팬을 위한 먹거리로 김밥 110인분, 음료 250잔, 삼계탕 100그릇, 온반 50그릇, 만둣국 50그릇 등 총 560인분 선결제하기도 했는데, 다니엘은 "날씨도 너무 춥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속도 따뜻해지고 옆 사람들과도 대화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나. 너무 하고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총 560인분을 결제했다. 버니즈들(팬덤명) 너무 좋아해주셨고, 다른 분들도 같이 드실 수 있게 준비해서 그분들도 너무 따뜻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며 웃었다.
민지는 "서로 응원봉을 모아 찍고 인증샷을 남겨줘서 되게 뿌듯하고 선곡 이유도 이번 연말에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나마 도움이 됐구나'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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