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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이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았다.
KBO는 20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LG 김유민에게 1년 실격처분 징계했다.
김유민은 지난 12월 17일(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는다.
김유민은 지난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 LG 지명을 받아 입단한 선수다.
한편 LG 구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구단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책 및 선수단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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