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연맹 17년 이끈 오규상 회장 별세…향년 68세
20일 별세한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어 온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20일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여자축구연맹에 따르면 오 회장은 최근 지병이 갑자기 악화했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경신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오 회장은 1975
- 뉴스1
- 2024-12-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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