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겨울 룩을 선보였다.
블랙 니트 톱과 베레모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 그는 여기에 얇은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줘 단조롭지 않은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오연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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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그의 롱패딩 스타일링이다. 한겨울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오버핏으로 선택해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오연서는 귀여운 핑크 크로스백을 매치해 발랄한 포인트를 살렸다. 여기에 따뜻한 털부츠로 마무리해 겨울의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오연서는 블랙 니트 톱과 베레모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오연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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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을 오버핏으로 선택해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오연서는 귀여운 핑크 크로스백을 매치해 발랄한 포인트를 살렸다. 사진=오연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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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연서는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겨울룩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올블랙 베이스에 한두 가지 아이템으로 변주를 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리는 패션이 돋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힘을 실었던 그는, 일상에서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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