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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위너 송민호·배우 박주현 열애 중?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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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박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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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송민호(31)와 배우 박주현(30)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았다.

18일 박주현 측은 JTBC엔터뉴스팀에 “(열애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송민호 측 역시 “사생활은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의 지인과 교류하면서, 연인임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도 전해진다.

또한, 송민호는 2022년 박주현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박주현은 2022년 10월 송민호의 브랜드 론칭 당시 행사에 참석해 직접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1993년생인 송민호는 위너 멤버로 2014년부터 활동 중이다. '쇼미더머니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래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서유기'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서울대작전'을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박주현은 1994년생이다. 2019년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했다.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주연을 맡으면서 대중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메스를 든 사냥꾼' 주인공으로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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