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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故 샤이니 종현, 오늘(18일) 7주기…SM 추모 속 '여전히 빛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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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7주기를 맞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故)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뉴스24

고 샤이니 종현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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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고 종현은 샤이니로 데뷔해 보컬, 작사, 작곡 등 음악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 DJ, 소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하며 소설가로서도 역량을 쌓았다.

고인의 어머니 이은경 이사장은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하는 빛이나 재단법인을 설립, 생전 고인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심리 상담 및 치유를 위한 센터를 건립해 청년 예술인들의 건강한 마음을 돕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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