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사진=헤럴드POP DB |
송민호 측이 부실 복무 논란을 해명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송민호가 지난 3월부터 근무지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해 3월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해 올해 3월 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로 옮겼는데 먼저 자리를 옮긴 L씨가 송민호를 이곳에 발령냈다. 송민호는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을 한 뒤 담배를 피우고 사라지거나 연차, 병가, 입원 등 사유로 자리를 비우는 등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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