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은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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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가녀린 체구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가고 싶어 나도 가방에 들어 갈수 있을꺼 같은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기은세는 자신의 상체보다 조금 큰 가방에 들어가기 위해 머리부터 넣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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