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리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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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SNS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7일 아빠 샘 해밍턴과 엄마 정유미 씨가 관리하는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열이 40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몸에 담요를 두른 채 앉아 있는 모습. 지난 13일에도 아파서 학교에 등교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있는 윌리엄은 지속되는 아픔에 지친 듯 눈에 힘이 없는 얼굴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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