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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대성, 日 앙코르 라이브 아레나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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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수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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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성은 지난 1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D-LITE JAPAN LIVE TOUR 2024 “D's IS ME” - Encore(디-라이트 재팬 라이브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 앙코르)'(이하 'D's IS ME')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됐던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 앙코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도쿄와 고베 2개 도시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아레나 투어에서 대성은 'Wings(윙스)', 'Ai(사랑)', 'Rainy Rainy(레이니 레이니)' 등을 비롯해 빅뱅 어쿠스틱, 댄스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대성은 마지막 무대로 팬들을 위한 신곡 'Umbrella (傘) (D's IS ME Limited Edition)(엄브렐라)'를 깜짝 공개했다. 'Umbrella'는 2017년 발매된 'Delight2(디라이트2)' 이후 약 7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올 한 해 대성은 활발한 행보로 대중을 만나왔다.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 발매를 시작으로,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D's ROAD(디스 로드)'와 일본 10개 도시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D's IS ME',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계속된 아시아 팬 데이까지 세계 각국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대성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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