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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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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맘 오윤아, 명불허전 골반의 제왕…“1분 만에 출산, 10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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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오윤아가 “황금비율 골반으로 1분 출산? 10명도 거뜬!”이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배우 오윤아가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특유의 솔직함과 명불허전 비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과 더불어 전설적인 ‘1분 출산’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황금비율, 타고난 허리와 골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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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특유의 솔직함과 명불허전 비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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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방송 중 서장훈의 질문을 받고 자신의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허리라인과 골반”을 꼽았다.

“어머님들 앞이라 민망하지만, 골반 라인이 꽤 괜찮은 편인 것 같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건 타고나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오윤아의 독보적인 골반 비율이 단지 아름다움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우월하다는 점이었다. 서장훈이 “1분 만에 출산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오윤아는 “사실”이라며 그 비화를 공개했다.

“1분 출산의 비결? 타고난 골반과 무용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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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과 더불어 전설적인 ‘1분 출산’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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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어릴 때 무용을 해서 고관절이 자연스럽게 벌어졌던 덕분에 출산이 훨씬 수월했다”고 말했다. “진통은 약 2시간 정도 있었지만, 아이가 나오는 데는 1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담당 의사가 도착하지 못하고 옆방에 있던 다른 의사가 대신 아이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엄마가 ‘너 같은 사람이면 10명도 낳겠다’고 하셨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20년 전 바지를 다시 입는다? 오윤아의 특별한 몸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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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오윤아는 체중계 대신 예전에 입던 옷을 기준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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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오윤아는 체중계 대신 예전에 입던 옷을 기준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몸무게를 재는 대신 20년 전에 산 바지를 입어본다”며 “옷이 꽉 낀다면 해당 부위를 운동으로 관리해 사이즈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리법은 몸매를 ‘숫자’가 아닌 ‘감각’으로 유지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

“돌싱 라이프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매력”

최근 돌싱으로 새로운 라이프를 시작한 오윤아는 이번 방송에서도 특유의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몸매 유지와 자신감은 꾸준한 관리와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이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에서 오윤아는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건강한 자기 관리와 솔직함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1분 출산’이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더불어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황금비율을 유지하는 그녀의 비결은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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