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최강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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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1회에서는 매직 넘버를 줄이려는 몬스터즈와 콜드 패배를 설욕하려는 덕수고의 경기 후반부가 방영된다.
이날 덕수고는 선발 투수 김태형의 호투와 타선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다. 몬스터즈 타선은 ‘덕수고 에이스’ 김태형의 투구에 눌려 쉽게 방망이를 내지 못하고 접전 양상을 만든다.
승부처에서 덕수고는 김태형에 이어서 또 다른 에이스이자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를 마운드에 올린다. 정현우의 상대로는 몬스터즈 4번 타자 이대호가 나서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한편, 이날 유태웅은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타석에 선다. 프로팀 입단으로 고별전을 치르게 된 유태웅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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