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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텐트밖은 유럽’에서 경력22년차 배우들의 연기력이 폭발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이 전파를 탔다.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Tre Cime)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쳤다. 다행히 어느 덧 날은 맑아졌고, 모두 트레치메를 볼 수 있을 거라 기대에 찼다. 이때, 지나가던 고나리를 발견, 자연풍경에 감탄했다.
차로 이동한 멤버들. 이세영은 “돌아서면 배고프다”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아침에 샐러드만 먹었기 때문. 라미란은 김밥으로 유혹 ,다 같이 순식간에 김밥을 클리어했다. 라미란은 “어디 명절때 고향내려가는 기분”이라며 친자매가 된 멤버들을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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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밥을 먹던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고 하더니, ‘음 맛있다~”, “호박고구마” 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레전드 장면을 성대모사 하는 네 배우들의 활약이 웃음을 안겼다. 박해미와 나문희, 1인 2역을 오가며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는 라미란에 이어 멤버들은 이순재 역할까지 소화하며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옆에 있던 이세영, 이주빈도 옆에서 연기로 거들었다. 이어 자막으로는 ‘평균경력22년차, 배우들의 재능(?)낭비’라 적어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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