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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12월 11일부터 김포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주차&왕복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쇼골프 김포공항점의 주차장에 차량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고객을 전용 셔틀 차량으로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시켜주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공항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쾌적한 셔틀 서비스를 통해 공항까지 신속히 왕복할 수 있다.
서비스 요금은 평일 하루 15,000원, 주말 하루 25,000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론칭 기념 프로모션 기간인 내년 1월 31일까지는 평일 10,000원, 주말 15,000원의 특가로 제공된다. 이는 김포공항의 일일 평균 주차요금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특히 여행이나 출장 목적의 공항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약은 엑스골프(XGOLF) 앱에서 간단히 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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