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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고현정·이엘 이어…배우 고민시, 촛불 집회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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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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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촛불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고민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시'라는 글과 함께 촛불 모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한 표결을 앞두고 이날 오후 3시 진행되는 촛불 집회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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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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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수의 연예인이 이번 비상계엄을 두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배우 이엘은 자신의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의 비상계엄 선포 규탄 성명을 SNS에 게재하며 뜻을 함께했다. 배우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이 SNS에 올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2학번의 호소문에 불꽃 이모티콘으로 동의를 표했다. 가수 이승윤은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후 '진솔한 설명과 해명 없이'라며 비판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박은빈, 김고은 등 2000여 명의 영화인이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는 긴급 성명을 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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