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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신랑수업' 김일우, 성수동 데이트서 설렘 폭발…"그때까지 시집 못 가면 나한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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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가 베일에 감춰진 의문의 여성과 함께 행복한 겨울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2회에서 배우 김일우가 서울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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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릉살이를 이어가던 김일우는 이날 성수동 거리에 등장해 특유의 '꾸안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한 꽃집에 들어선 그는 누군가를 위해 탄생화로 구성된 꽃다발을 정성스럽게 고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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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보고 싶고 생각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이덕화 선배님과 '신랑수업' 선생님들이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으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이에 문세윤은 "짝사랑하는 분인가 봐?"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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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준비한 김일우는 과거 세븐이 아내 이다해를 위해 준비했던 멘트인 "오다가 주웠다"를 반복 연습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약속 장소인 한 공방에 도착한 그는 꽃다발을 건네며 미리 연습한 플러팅 멘트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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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그 여성과 함께 키링 만들기에 도전한 김일우는 마치 영화 '사랑과 영혼'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업 도중 여성은 김일우를 향해 "오빠는 참 그대로다. '김일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완벽한 남자?"라고 칭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에 김일우는 "주변 사람들에게 국수 먹여줄 일이 언제쯤일 것 같냐"고 물으며 "그때까지 시집 못 가면 나한테 와!"라고 박력 있는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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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수업'의 교장 이승철은 "느낌이 좋다!"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긍정적인 예감을 드러냈다. 과연 여성은 김일우의 진심 어린 고백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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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일우의 '성수동 데이트'와 함께한 여성의 정체는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4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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