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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바이크 패션을 선보였다.
4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enjoy the ride"(라이딩을 즐기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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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헬멧을 쓰고 바이크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패션이 눈길을 끈다. 엉덩이가 노출된 흰색 바디수트를 입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러다 뒷사람 사고나겠다" "몸매가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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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킴 카다시안는 지난 2014년 5월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했지만, 2022년 11월에 이혼하며 관계를 마무리했다. 이후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패밀리'를 통해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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