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은가은, '소속사 분쟁'→오늘(4일)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제기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은가은이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4일 은가은 법률대리인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늘(4일) T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배정되는 대로 첫 심문 기일이 잡힐 예정이라고.

임사라 변호사는 이날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는 내용 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고, TSM 엔터테인먼트 측도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계약 기간 내 정산금 문제및 스케줄 방해, 업무 태만 등을 이유로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반면 소속사 측은 정산금 미지급 없이 성실하게 지원해왔다며 반박하면서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