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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갈등을 생중계한 대상이 현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정정했다.
4일 아름은 개인 채널에 "기사화되고 있던 글들은 현재 남편이 아니다. 어떤 악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며 "현재 잘 사랑하고 있고 오해 안 하셔도 되고, 안쓰러워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름은 이날 현남편과 시아버지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남편으로 추정된 A씨가 아름이 두 아이는 떄리고 다른 아이는 버렸으며 임신한 상태에서 술을 마셨다고 주장하자 아름은 "내가 내새끼들을 때려? 임신한 채 술 마셨으면 믿음이가 그렇게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지금 뱃속에 아이가 이렇게 잘 붙어있겠니? 이렇게 니 같은 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도 꼭 붙어있는 거 보면 니 자식 불쌍하지도 않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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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름은 시아버지 B씨에게 A씨를 정신병원에 보내달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A씨에 대해 "조현병. 작가 코스프레에 말만 번지르르 하면 뭐가 된 것 같지", "그동안에도 내가 아빠 얼굴 봐서 너를 참고 애를 봐서 참고 살아줬더니 여전히 애를 가졌으니 내가 너를 못 벗어날 거라 착각하나 봐. 내가 애를 버렸다고 하고 싶으면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저급하게 굴지 말고 제대로 사람구실이나 하고 말해"라고 폭로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이혼 및 A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 10월 셋째 출산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후 최근 넷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사진 = 아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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