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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출산 D-29..♥양준혁 다이어트 시급 "안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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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현선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3일 박현선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D-29 여보..잘 안을 수 있겠나..??", "아기띠에 맞출려면 살 좀 빼셔야겠어요..아버님..직원언니가 뒤에 잡고 있는거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장에서 아기띠를 착용 중인 양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 때문에 조금은 버거워 보인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을 발표하며 2세가 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살 차이로 야구선수와 팬으로 만나 10년간 만난 끝에 지난 2021년 3월 결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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