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비상 계엄 선포…허지웅 “더는 못 참아” 의미 심장 SN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인 허지웅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전 이제 더는 못참겠네요”라고 적으며 검은 이미지 한 장을 공유했다. 앞서 이날 늦은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직후인 만큼 그의 반응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충격을 토로하며 댓글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 이후 약 24년 만에 비상계엄이 내려진 만큼 곳곳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카페를 비롯한 일부 커뮤니티는 접속이 차단되었으며, 이날 한 매체는 주요 엔터사의 아티스트들에게 현재 내일(4일)부터 행사에 오지 말라는 연락이 속속 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