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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4인용 식탁’에서 변정수가 으리으리한 집과 명품 가득한 옷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출연했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출연, 특히 공개된 변정수의 집은 대저택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대규모를 자랑해 눈길이 쏠렸다. 2층 테라스에 탁 트인 마당까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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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구매했다는 단독주택을 공개, 차분한 색감의 스튜디오같은 거실에, 컬러풀한 빈티지 스타일의 주방,그리고 그림과 디자인 소품이 가득해 갤러리 같은 집안 분위기였다. 방하나 넘으면 폴링도어 너머로 정원이 한 눈에 보였다.변정수는 “우리집 가을이 제일 예쁠 때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좋은 풍경을 보며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라 친구들 초대했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서둘러 손님맞이에 준비, 테라스를 예쁘게 꾸몄다. 이어 절친인 친동생 겸 모델 변정민과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방문했다. 현재 윤현숙은 미국에서 패션사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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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은 “LA 타운에서 커피숍에 있었는데 변정수가 알려준 대로 메이크업했더니 말 걸더라, 시간있냐고 물어봐, 두 명이나 그랬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변정수 옷방부터 구경했다. 명품가방부터 치운 변정수. 무언가 불안해보여 폭소하게 했다.30년차 모델답게 다양하고 화려한 옷들로 가득한 옷방도 공개, 두 사람은 “뭐 가져갈지 고르겠다”며 명품을 사수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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