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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 사진 = Splash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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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관능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2일(현지시간) 뉴욕 고담 어워드에 참석한 데미 무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지인들과 함께 있는 가운데, 팬들을 바라보며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1962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62세인 데미 무어는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해 '사랑과 영혼', '어 퓨 굿 맨',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서브스턴스'에 출연한다.
데미 무어는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브루스 윌리스 부부 생활을 했고, 이후 2005년에 16세 연하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 2013년에 이혼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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