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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54세' 김혜수, 물 속에서까지 아령 들고…자기관리 무서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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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놀랍도록 열정적으로 자기 관리에 임하는 면모를 보였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혜수가 물속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체중 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그냥 걷는 것도 모자라 손에 아령을 들고 있어 독기 가득한 운동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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